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티기어 STRIVE (문단 편집) === 솔로 플레이 === 아케이드 모드는 연속적으로 인공지능 캐릭터를 상대하며, 조건을 달성하면 스테이지 7에서 라이벌 캐릭터와 다시 만날 수 있고 또 이때까지의 플레이 내용에 따라 스테이지 8에서 만날 보스 캐릭터와의 대전 양상이 바뀐다. 이번작의 아케이드 모드는 대체로 평가가 좋지 않다. 옵션에서 세팅한 인공지능 난이도가 아니라 유저의 실력에 맞는 난이도로 진행되는데, 한 라운드를 패배하기만 해도 분기가 달라진다. 실력이 좋다고 해도 인공지능 상대를 잘 못하는 사람이라면 무패로 진행하는 루트를 노리기 힘들 수 있고, 그렇다고 해서 아케이드 모드의 스토리 진행이 딱히 알찬 것도 아니어서 클리어 욕구를 자극하지도 못한다. 전작인 XRD의 경우 캐릭터별 아케이드 모드 오프닝과 두개의 스테이지에 걸친 스토리 이벤트, 엔딩씬이 존재했지만, 이번작은 오프닝은 커녕 제대로된 스토리 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며, 엔딩쯤 가서야 적은 양의 대사 몇 마디로 마치는 정도에 불과해서 성의가 없다고 느낄 여지가 다분하다. 게다가 아케이드 보스 캐릭터인 나고리유키의 성능과 인공지능이 시리즈 사상 최강, 최악에 견줄 만해서 악명이 자자한데, 보조 캐릭터와 함께 2:1로 상대할 때라면 몰라도 1:1로 상대하는 루트에서는 어지간히 패턴을 꿰뚫지 않는 한 일방적으로 썰리기 십상이다. 스테이지 8에서 만나는 나고리유키는 그 이전까지 한 라운드라도 졌다면 보조 캐릭터와 2:1로 상대하고, 한 라운드도 지지 않았을 경우 혼자서 상대해야 하는데, 이걸 힘겹게 무패로 승리한다면 더욱 강화된 버전으로 스테이지 9에서 '''또''' 1:1로 싸우게 된다.[* 스테이지 8은 한 라운드를 내줬을 경우 일부러 지고 컨티뉴해서 재도전해도 된다. 스테이지 9를 무조건 도전하고 싶다면 참고.] 웬만큼 고였다는 평을 듣는 최상위권 플레이어들마저 수십판을 지고 혀를 내두를 정도로 뭔가 단단히 잘못된 난이도를 자랑하는 어처구니없는 보스. 그렇다고 이걸 클리어하면 만족스러운 보상이 주어지느냐 하면 이마저도 아니다. 괜히 난이도만 올려 놓고 유저가 즐거움을 느끼기도 힘들게 만들어서 혹평을 듣고 있다.[* 클리어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2단 점프로 나고리유키가 대공기를 헛치게 만들고 빈틈을 잡기로 캐치하는 패턴을 반복하는 것. 물론 이것도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흐름이 끊기기 쉬워서 첫 시도에 완벽하게 성공할 만한 꼼수는 아니다. 정공법으로 이기는 게 너무 힘들다 보니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어쩔 수 없이 이 방법을 쓸 수밖에 없을 뿐...] 서바이벌 모드는 레벨이 오를 수록 인공지능의 난이도가 상승하며 10레벨 단위로 블랙 컬러(전신이 검고 눈동자만 새빨간 컬러링)의 캐릭터를 중간 보스로서 맞이한다. 또 중간에 메인 메뉴로 나갈 때 진행 상황을 저장할 수도 있다. 다만 다른 캐릭터로 바꾸면 진행 상황이 초기화되므로 주의하자. 미션 모드는 대전에서 필요한 기본기와 중급 이상의 테크닉까지 잘 가르쳐 주도록 꼼꼼하게 짜여 있어서 좋은 평을 듣고 있다. 클리어할 때마다 월드달러도 소소하게 벌 수 있으므로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기본을 익히며 인게임 머니도 획득할 수 있어 일석이조. 대신 캐릭터 별 튜토리얼이나 실전용 기본 콤보 과제와 같은 요소가 없다는 점은 아쉽다. 그래도 콤보는 유튜브 등에 올라오는 영상을 참고할 수도 있고, 장차 추가될 콤보 메이커 모드로도 연습할 수 있으니(다른 유저가 만든 콤보를 보면서 연습해 익힐 수 있다) 조만간 보완될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